약사회, 무자격자 면허대여 약국 근절
2006.09.08 21:49 댓글쓰기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는 8일 2차 이사회를 갖고 도매상 등 무자격자가 개설한 면대약국을 근절하기로 결정했다.

약사회는 “대책팀을 구성해 기업형 면대약국을 근절하고 면대의혹약국 가운데 우선순위를 정해 정화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도매협회 차원의 자율정화를 요구하고, 자정 결과가 미비할 경우 명단을 공개하고 고발할 계획이다.

또 약사회 홈페이지 내 신고센터를 만들어 내부종사자 신고를 활성화해 식약청·검찰청과 공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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