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위·대장 내시경 솔루션 공급
웨이센, '웨이메드 엔도' 중앙보훈병원 제공
2024.01.23 09:50 댓글쓰기



웨이센(대표 김경남)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에 인공지능(AI) 위, 대장내시경 소프트웨어 공급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소프트웨어는 ‘웨이메드 엔도’로 국내 최초 인공지능으로 위와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의료기기 소프트웨어다. 병변 감지 기능을 넘어 위암 의심 부위와 위암 확률을 의료진에게 제공해 진단결정을 보조한다.


앞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러한 혁신성을 바탕으로 2023년 기준 국내를 포함 7개 국가에 설치했다. 


김경남 대표는 “중앙보훈병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으로 이번 도입은 의미가 남다르다”며 “당사 서비스가 국가유공자에게 고품질 보훈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으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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