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한의사회, 금천구 수재민 의료봉사 진행
금하마을 주민공동 이용시설 방문, 윤영희 서울시의원 등 참여
2022.08.24 17:10 댓글쓰기




서울특별시한의사회(회장 박성우)가 서울특별시 바로봉사단과 함께 근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금천구 금하마을 주민공동 이용시설을 찾아 수재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수행했다. 


봉사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했으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1회차 봉사에는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 이서윤 경희꿈한의원 원장 등이 참여했다.


김성준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최기찬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이인식 구의원(금천구 복지건설위원장)도 참석해서 피해주민들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바로봉사단 활동을 격려했다.


윤영희 시의원은 “앞으로도 수해로 건강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한의사회는 이외에도 이번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구룡마을 및 관악구 등지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키 위해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 및 관련 기관들과 일정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