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 Day' 사진 · 소감 수상작 선정
2007.02.09 09:22 댓글쓰기
병원간호사회(회장 성영희)는 9일 1004Day 간호사 봉사활동 사진 및 소감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해 발표했다.

사진부문에는 46개 병원에서 194편, 소감부문에는 35개 병원에서 58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 가운데 천사상, 사랑상, 행복상 등 사진작품 8편과 소감문 3편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사진부문
△천사상 =`뭐라고…?'(윤은주 동아대병원) △사랑상 =`다함께 차차차'(권효정 김원묵기념봉생병원) `Hello'(최영희 성바오로병원) △행복상 =`사랑의 미소'(강임순 가톨릭대성가병원) `1004의 행복한 미소'(조아라 가톨릭대성모병원) `러브레터 받았어요'(박덕준 순천향대천안병원) `어린 피카소의 꿈'(박정희 순천향대부천병원) `엄마 닮은 간호사 손은 약손'(손경옥 포항성모병원)

소감부문
△천사상 =`1004 나의 가슴에 움트는 사랑의 날개'(차주희 삼성서울병원) △사랑상 =`1004Day 행사를 마치고'(김송이 신마산병원) △행복상 =`흔적'(임선례 동신대부속목포한방병원).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과 전시(사진 62편 소감 3편)는 9일 지리산 가족호텔에서 열리는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부상으로 천사상 30만원, 사랑상 20만원, 행복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병원간호사회는 간호사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를 개선하고 간호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10월 4일을 1004Day로 선포한 바 있다.

2005년부터 매년 1004Day를 전후해 전국 병원의 간호사들이 환자, 보호자, 내원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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