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열풍에 보건복지부도 수혜?
2016.02.23 15:40 댓글쓰기

평균 19.6%, 최고 21.6%라는 케이블(종편) 역사에 길이 남을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린 ‘응답하라 1988’의 수혜자로 보건복지부가 언급돼 눈길.


이 드라마에서 바둑 천재이자 여주인공 덕선의 남편 최택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박보검씨의 공식 팬클럽 명칭은 '보검복지부’, 슬로건은 ‘ 힘이 되는 평생친구’로 보건복지부가 연상된데 따른 것.


이를 두고 복지부 한 인사는 “수 억원의 비용을 들인 홍보보다 더 큰 효과를 누린 것으로 안다. 박보검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해야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고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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