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뱃값 인상에 웃음짓는 제약사
2015.01.04 21:33 댓글쓰기

담뱃값 인상에 따라 금연보조제를 갖춘 제약사들의 상반기 매출이 가시적으로 증가할 전망. 해당 제약사는 7곳정도로 녹십자, 대웅제약, 동화약품, 대한뉴팜, 한미약품, 한독, JW중외제약이 대표적.

 

대부분의 금연보조제가 의사 처방 없이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인 만큼 매출에 직접적인 증가세가 예상되며, 전문의약품인 금연치료보조제의 경우 향후 건강보험 적용도 기대.

 

제약업계 관계자는 "현재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금연프로그램 등록자가 금년에는 100만명정도로 추산되는 만큼, 상반기 금연보조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