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입원 3개월
2014.08.11 14:47 댓글쓰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건강상태를 두고 또 다시 삼성서울병원이 술렁. 11일 오전 증권가에서 ‘삼성 VIP들 삼성의료원으로 집결하고 있다’는 소식이 퍼졌기 때문. 

 

또한 이건희 회장이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한 지 이날로 만 3개월이 경과, 삼성그룹은 이 회장의 건강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입장을 피력. 삼성그룹 측은 “이건희 회장의 병세가 호전되고 있는 중”이라며 “눈을 맞추는 등 외부자극에 보다 자주 반응하는 쪽으로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

 

이 같은 이건희 회장 건강상태와 소문에 대해 삼성의료원 관계자는 “건강상태가 점차 호전되고 있다는 점 이외에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없다”면서 “삼성그룹 임원진이 병원에 집결했다는 등의 소문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