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 제약사 둔 A그룹 홍보실 30대男 급사 충격
2014.07.07 20:00 댓글쓰기

계열사로 제약사가 있는 A그룹 홍보실의 30대 남자 과장이 지난 7월4일 자택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 사망 소식이 알려지자 제약사 홍보팀 직원들도 고인의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는 전언.

 

사인은 돌연사나 투신 자살 등의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불명확한 상태. B 과장이 속한 A그룹 홍보실은 대외언론 외에도 제약, 식품 등 각 계열사와 매월 한 차례씩 지주사 회의를 진행하는 등의 총괄업무를 맡고 있는 실정.

 

이와 관련,  A그룹 계열 제약사 관계자는 “젊은 사람이 갑자기 죽어 너무나 충격"이라며 "하지만 현재로서는 B씨의 개인 신상에 대해 말할 수 있는게 없다. 얘기하기가 곤란한 상황”이라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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