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신생아 테이프로 입 막은 '엽기간호사'
2014.05.26 11:47 댓글쓰기

필리핀 세부 소재 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사가 우는 신생아 입을 스카치테이프로 막는 엽기적 사건이 발생해 충격. 현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으며 문제의 병원엔 전세계 누리꾼들의 비난이 폭주.

 

신생아 측 부모는 간호사를 불러 신생아 테이프와 관련 자초지종을 묻자 간호사는 "시끄럽게 울어서(crying too much) 막았다"고 답변했다는 전언.

 

신생아 측 부모는 "해당 병원 간호사는 우는 아기의 입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버렸다"며 "아기를 위해서라도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 어딘가에 우리 아들처럼 소리 없는 희생자가 있을 수 있다"고 아기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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