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당 후에도 의료 영리화 저지'
2014.03.31 18:52 댓글쓰기

박수현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변인이 31일 열린 제1차 의원총회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대한의사협회가 대정부 투쟁 및 협상에 나서기로 한 것에 대해 정부여당에 책임을 물어.


박 대변인은 “이 모든 책임은 약속을 파기한 박근혜 정부에게 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입법절차를 먼저 진행하고 시범사업을 추진키로 함으로써 약속을 파기했다”며 “의료영리화를 밀어 붙이려는 정부여당의 꼼수였던 것이다”라고 일갈.


그는 의료영리화 정책 즉각 중단을 촉구하며 국회 차원의 협의체 구성을 촉구. 더불어 “민주당은 재벌의 돈벌이를 위해 국민을 희생시키는 의료 영리화를 반드시 막아낼 것이다”며 합당 후에도 의료영리화 저지 투쟁에 대한 변함없는 기조를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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