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주요 스타틴 약제 모두 보유'
2014.04.15 12:16 댓글쓰기

한미약품이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 라인업을 강화하는 등 주요 약제들을 구비. 최근 아스트라제네카의 오리지널 제품 크레스토에 대한 제네릭 ‘수바스트’를 출시한 가운데 기존 리피토에 대한 개량신약 ‘뉴바스트’, 제네릭 ‘토바스트’와 심바스타틴 제네릭인 ‘심바스트’, ‘심바스트CR’까지 총 5개 스타틴 제제들을 보유.

 

특히 크레스토는 4월 특허만료가 풀리면서 한미는 막강 영업력을 활용, 수바스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피력. 아울러 크레스토와 함께 세계 처방 1, 2위를 다투는 리피토에 대한 기존 제네릭 제품 역시 이번 스타틴 제제 라인업을 통해 회사 성장 동력원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

 

한미약품 관계자는 “기존 4개 스타틴 제품에 이어 수타스트도 저렴한 약가에 출시돼 장기복용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대폭 낮췄다. 고지혈증 환자들의 처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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