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한림원 제5대 회장에 남궁성은 교수
제10차 정기총회서 선출…부회장 임정기, 감사 박귀원ㆍ박경아 교수
2013.02.01 12:08 댓글쓰기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하 의학한림원)은 최근 제1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가톨릭의대 명예교수인 남궁성은 회원(산부인과)을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서울대 기획부총장 임정기 회원(영상의학과)이, 감사에는 서울의대 교수 박귀원(외과)ㆍ연세의대 교수 박경아(해부학교실) 회원이 뽑혔다.

 

남궁성은 신임 회장은 “의학한림원이 의학 발전과 우리나라 국민 의료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하고, 원로회원 9명과 정회원 29명을 선출해 회원인증서를 전달했다.[신규 회원명단 참조]

 

의학한림원은 현재 원로회원 65명과 정회원 324명, 명예회원 6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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