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로 폐동맥고혈압 치료
한미약품, ‘파텐션정’ 출시…실데나필 함량 조절
2012.11.29 12:02 댓글쓰기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실데나필(sildenafil 20mg) 성분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텐션정’[사진]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파텐션정은 발기부전치료제로 잘 알려진 비아그라 실데나필의 함량을 20mg으로 낮춰 개발된 약이다. 앞서 유럽순환기학회는 실데나필을 폐동맥고혈압의 1차 치료제로 추천한 바 있다.

 

그 동안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은 적정 용량의 약이 없어 동일성분의 고용량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아 쪼개서 복용해 왔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한미약품은 환자들의 이 같은 불편과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텐션정을 약값을 대폭 낮춰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시하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회사 관계자는 “높은 약값과 적정 용량의 약물이 없어 고통 받아온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파텐션정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1일 3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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