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간호간병서비스 유공기관 표창
2022.08.19 09:57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김운영)이 ‘2022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사업 추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민건강보험공단 표창을 받았다.


고대안산병원은 지난 2016년 1개 병동 37병상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8개 병동 375병상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2021년 성과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하며 수준 높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임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돼 교육 및 현장 답사 등을 통해 타 의료기관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적정 수준의 간호 인력 배치 정도 파악에 필수적인 ‘중증도‧간호필요도’ 평가자 역량 향상을 위해 선발된 현장 교육전문가 2명이 타 의료기관에 방문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중에 발생하는 문제점과 개선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며 건보공단과 함께 안정적인 제도 정착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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