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환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의료기관 내 폭언과 폭행을 엄금하는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고 6일 밝혔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의료기관 내 폭언 및 폭행이 환자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2022년 제4차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발령했다.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폭언과 폭행은 환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한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는 이유다.
환자안전 주의경보는 폭력 없는 안전한 진료환경를 만들기 위해 ▲서로 존중하는 마음으로 소통하기 ▲공감하고 신뢰하기 ▲환자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다짐이 주요 내용이다.
임영진 인증원장은 “의료진은 환자 입장에서 말하고, 환자는 의료진을 신뢰하고 치료에 협조함으로써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형성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의료기관 내에서는 어떠한 이유에서도 폭언과 폭행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사회적인 인식이 정착돼 모두가 원하는 안전한 진료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