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만성동맥폐쇄증치료제 ‘유니그릴CR정’ 조성물 특허를 홍콩 특허청에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유니그릴CR정 관련 기술을 2037년 3월 10일까지 홍콩에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니그릴CR정은 투약 횟수를 1일 1회로 감소시켜 환자 투약 순응도를 높인 제품이다.
유니그릴CR정 특허는 국내 및 중국에서 등록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