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대표 해열 진통제 ‘타세놀’ 라인업 제품인 종합감기약 ‘타세놀 콜드 캡슐’를 발매했다고 23일 밝혔다.

부광약품 타세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부터 시작된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 부족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생산, 공급됐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성분인 타세놀 500mg, 타세놀이알 8시간 650mg, 어린이를 위한 타세놀 160mg이 있으며, 이번에 종합감기약 타세놀 콜드를 출시하면서 해열진통제에서 감기약군까지 제품군을 넓혔다.

타세놀 콜드 캡슐 성분은 종합감기약으로서 감기 제증상 중 오한, 발열, 두통, 근육통에 효과적인 해열진통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등 6가지 성분으로 구성됐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대한민국 가정상비약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금처럼 약사와 소비자를 타깃으로 브랜드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봉영 기자 (bycho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