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호(53·사진)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교수가 지난 3월 1일자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제22대 병원장으로 임명됐다. 신임 정주호 병원장은 동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경외과 전문의를 취득했다.
척추 및 말초신경, 정위기능 등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현재 대한신경외과학회,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대한말초신경학회, 대한신경손상학회, 대한외상학회 등 대외활동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진료부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