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낙상 감지 시스템 개발
공훈, 요양시설 고령자 돌봄 지능형 CCTV '패스트케어'
2023.04.03 08:57 댓글쓰기

공훈(대표 이태훈)이 요양시설 고령자 돌봄을 위한 지능형 CCTV 시스템 '패스트케어(FastCare)'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패스트케어는 고령자 낙상 감지를 위한 인공지능(AI) 영상분석 기술과 기존 지능형 CCTV 기능을 결합한 시스템이다. 


요양시설 CCTV 연동 가능한 관제 기능을 가지고 있어 낙상, 시설이탈, 욕창 등 체위 이상 감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관리자 및 요양보호사에게 전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회사는 현재 개발을 마치고 상용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태훈 대표는 "고령자 증가에 따라 요양시설 이용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이에 필요한 자원과 인력은 그 증가세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패스트케어는 안전하면서 고품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을 가능케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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