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환 종로구의사회장, '간호법 반대' 1인시위
"의협 비대위 지지, 4월16일 총궐기대회 적극 참여"
2023.04.10 12:47 댓글쓰기

종로구의사회 박종환 회장이 지난 7일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 사무실 앞에서 간호법 반대 1인 시위를 진행했다.


박 회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종로구의사회는 간호법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될 때까지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갈 것을 구상 중이다.


박종환 회장은 "간협의 릴레이 1인 시위에 대응하기 위해 출근 전 잠깐 시간을 내 시위를 한다"며 "간호법 제정은 국민 건강을 위한 길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간호법 제정의 근본적인 문제는 민주당이 간호직역의 표심을 얻기 위한 정치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인데, 국민에게는 의사와 간호사 싸움으로만 비춰지는 것이 안타깝다"고 피력했다.


그는 "종로구의사회는 오는 4월 16일 총궐기대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활동을 강력 지지한다"고 밝혔다.



댓글 2
답변 글쓰기
0 / 2000
  • 간호법찬 04.10 19:06
    간호사처럼 일하지도 않으면서...간호조무사면서 간호사인냥 모습보이는게 이미 불법입니다
  • 인권침해 간호악법소각 04.10 13:25
    간호조무사의 인권은 무시하는 간호악법 소각시켜주세요

    사람입니다  평등하게 일하며 나라보호받아야할 국민  대한민국의 서민입니다  완장질하게 간호사 신분상승시키는 간호악법  병원문화 혼란가중뿐아니라  서민의 병원문턱높이는 법 진료보기 편하게 새로운악법은 소각이 답입니다 인권보호 ㆍ국민보호ㆍ평안한 병원ㆍ경제안정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