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은 최근 대한의사협회 연수기관 지정 이후 첫 연수강좌를 개최했다.

지역 전문의와 개원의 등 70여명이 참석한 연수강좌는 최신지견과 의학정보를 소개하고 함께 토론하며 학술 교류와 병·의원 상호협력 증진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강좌 주제는 ‘소화기계 질환’으로, 소화기내과에서 다룰 수 있는 광범위한 질병과 새로운 약물들, 변경된 가이드라인을 중심으로 실질적 정보가 제공됐다.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홍성표 명예원장이 좌장을 맡았고, 박재석 소화기병원장, 강균 내시경실장 등이 개원의가 알아두면 좋은 정보에 대해 소개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최신 연구결과와 현장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 병원과의 상호 협력, 상생으로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지병원은 이번 강좌를 포함해 7월 비만당뇨, 9월 척추관절, 11월 감염 등 기타 주제로 다양한 연수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