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재 대웅제약 대표, 남녀고용평등 산업포장
저출산 고령화시대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 기업문화 조성 기여
2023.05.29 11:11 댓글쓰기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공정하고 건강한 남녀평등 기업문화를 만든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지난 26일 대한상공회의소 ‘2023년 고용평등 공헌포상’에서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가 남녀고용평등 유공자 개인부문 정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은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마련과 고용평등 의식 확산에 앞장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발굴 및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유공자 선정은 성차별 개선 및 성희롱 예방, 여성관리자 확충, 모성보호제도 확충, 여성근로자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 대한 실적(재직 및 공적기간, 공적사항)을 서면 방식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이창재 대표는 “임직원이 일과 삶 모든 분야에서 안정감을 얻고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보완해서 대웅제약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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