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요양병원 입원급여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요양병원 적정성평가는 전국 138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이 중 1등급은 234개(17%)로 집계됐다.

특히 웰시티요양병원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적정성평가 1등급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요양병원 적정성평가에서 4년 연속 1등급을 받은 의료기관은 전국적으로 30여개에 불과하다. 웰시티요양병원이 최상위의 의료 질을 유지하고 있음을 방증한다.

웰시티요양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중등도 이상 통증 개선 100% △일상생활수행능력(ADL) 개선 100% △욕창 개선  71.2% △지역사회 복귀율 78.1% 등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차승식 이사장은 “대전에서 처음 365일 재활치료를 시행했고, 재활로봇을 접목해 조기퇴원을 지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