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글로벌 치과 심포지엄 '오스템미팅 2023 서울 코리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치과 종합 포털사이트인 덴올(DenAll)과 유튜브를 통해 중국, 홍콩,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튀르키예, 스페인 등 8개국에도 실시간 중계됐다. 방송 조회수 역시 11만4000회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스템미팅 서울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1회씩 진행하는 대규모 치과 학술 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가 다양한 사업 분야 및 신제품, 사업 비전 등에 대해 발표한다. 전국 치과 의사들이 모여 임상 결과 및 노하우 등도 공유한다.
올해는 치과계 뜨거운 화두인 '디지털덴티스트리'와 '개원'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디지털을 주제로 한 행사 둘째 날 본 행사에는 6개 강의 및 1개 토론, 1개 라이브서저리가 펼쳐져 덴올에서만 5만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덴올을 통해 중계한 오스템미팅 서울 중 역대 최고 조회수다.
엄태관 대표는 "디지털은 선택이 아닌 필수인 시대"라며 "오스템임플란트는 환자 등록부터 영상촬영, 계획, 보관, 설계, 보철물 제작, 환자 치료 및 수납까지 원 디지털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