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국민건강 지킴이로서 함께할 신규직원 366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고 21일 밝혔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행정직 212명, 건강직 35명, 요양직 106명, 전산직 13명이며,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장애, 보훈, 강원인재)으로 나눠 채용한다.
공단은 성별과, 나이, 학력 등 편견요소를 배제하고 서류, 필기, 면접 등 전체 채용과정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하는 능력 중심 채용을 실시한다.
별도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등 사회형평대상자는 채용 과정에서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21일부터 30일 17시까지 온라인 채용사이트를 통해서만 접수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4일부터 수습임용 될 예정이며 지원한 권역에 위치한 본부, 지역본부 및 지사(출장소 포함)에서 근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