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 개편
심평원 "사용자 접근성·편의성 향상, 의약산업계 동반성장 지원"
2023.10.31 12:06 댓글쓰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은 ‘의약품 유통정보 제공 서비스’를 11월 1일부터 개편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의약품 공급‧사용 정보를 활용해 의약산업계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서비스는 의약품 제조‧수입‧유통업체가 자사 제품 유통정보에 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공급정보 7개 모델 ▲사용정보 22개 모델에 관한 내용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의약품센터는 지난해 실시한‘의약품 공급내역 정보제공 시범사업’평가 내용과 의약산업계 간담회 의견을 반영했으며, 이용자 화면 및 운영방식 개선으로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심평원 이소영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의약산업계와 동반성장 공감대를 형성코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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