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교수는 12일 유튜브 채널 ‘권영찬TV’의 조회수가 1억을 넘어서며 “트로트 방송 분야'의 강자로 떠올랐다”고 밝혔다.
개그맨 출신의 상담심리학 박사 권 교수는 지난 10년간 상담코칭심리학과 교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행복상담연구소 소장과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소장을 맡고 있다.
권 교수는 2020년부터 ‘권영찬TV’를 운영하며 다양한 방송을 진행해왔다.
최근에는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의 감성을 분석하며 다양한 상담 방송을 진행한다. 매일 저녁 8시부터 진행하는 생방송엔 꾸준한 시청자들이 모인다.
권 교수는 “트로트 가수들 성향은 제 각이 인생이야기도 다르지만 다양한 면모를 보이며 4070 여성들의 팍팍한 마음에 소녀 감성을 불러일으킨다”며 “노래를 듣는 순간 힐링과 시간 여행을 하게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 교수는 2019년 상담심리 관련 박사 학위를 수여받으며 “연예인의 자살을 예방하면 모방 자살도 예방 가능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6월에 권 교수는 10여 년 한부모가정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