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은 최근 미국 뉴욕 소재 '인터콘티넨탈 뉴욕 바클레이 호텔'에서 열리는 2024 DCAT(Drug, Chemical & Associated Technologies) 위크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DCAT Week는 1890년 뉴욕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시작된 150년 전통의 제약바이오 분야 대표 행사로 이 기간 다양한 형태의 기업간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된다.
에스티팜은 DCAT 공식 이벤트인 'DCAT Member Company Announcement Forum' 발표 회사로 선정돼 에스티팜이 추진하고 있는 제2 올리고동 증설 현황과 RNA 플랫폼 기술의 핵심 역량을 발표했다.
특히 신설 생산동의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강화와 환경 친화적인 디자인을 적극 홍보, 신규 고객사 유치와 함께 글로벌 네트워킹도 강화했다.
에스티팜 관계자는 "현재 20개 이상 기존 고객사와 잠재적 고객사들의 고위 인사들과 대면 미팅을 진행했고 합성신약, 올리고, mRNA 등 다양한 분야의 파트너십 미팅을 가졌다"면서 "에스티팜 비전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무대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