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이 오는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전국 보건의료전문가를 대상으로 온라인 종합 학술 심포지엄 'D-Talks AGORA WEEK'를 개최한다.
'디톡스(D-Talks)'는 2022년 개설된 대원제약 의료정보 교류 플랫폼이다. '건강한 디지털 습관 D-Talks'라는 슬로건으로 연간 200회 이상의 온라인 심포지엄을 진행하고 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열리는 아고라 위크(AGORA WEEK)는 개원가 의료진이 진료에 도움이 되는 질환 관련 교육을 받으며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실시간 질의 응답도 할 수 있는 종합 학술대회다.
상반기 디톡스 아고라 위크는 22일 서울성모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김양수, 김세훈, 최윤락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견주/수지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가 마련됐다.
이어 서울아산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경희의료원 정형외과 김종민, 김성환, 정비오 교수가 진행하는 '근골격계 슬/족부관절 전문가를 위한 특집 강의'도 준비됐다.
24일에는 최호진 한양대학교구리병원 신경과 교수, 박진세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신경과 교수가 진행하는 '뉴런[New Learn]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치매와 떨림' 라이브 강의, 25일에는 '상복부 통증으로 내원한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 전략'을 주제로 김도훈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교수와 100만 유튜브 닥터프렌즈 우창윤 서울아산병원 내과 교수 강의가 이어진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Selection of appropriate NSAIDs for fever relief in acute URI'를 주제로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정아라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아고라 위크 모든 강의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간편하게 시청이 가능토록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저명한 연자들 강연은 디톡스 회원 가입 대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이 가능하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약 2만 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시청한 작년 AGORA WEEK에 이어 올해도 수준 높은 온라인 강의를 준비했다"며 "환자 진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톡스의 다양한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