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박인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안국약품은 각자대표 체제를 도입하고 어진 부회장이 미래 동력이 될 신사업 분야, 신임 박인철 대표가 회사 경영 등 전반을 관리하게 된다.
신임 대표이사인 박인철 각자대표는 중앙대 약학을 나와 동대학원에서 석사를 마치고, 종근당과 한미약품 등에서 개발과 마케팅을 두루 경험했다.
박 대표는 지난 2016년 2월 안국약품에 입사했으며, 의약총괄사업부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은 후 안국약품 자회사인 안국뉴팜 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그는 안국약품에서 의약, 마케팅사업을 총괄하면서, 디지털 마케팅과 데이터 기반 고객 분석을 통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영업전략을 구축한 바 있다.
안국약품 측은 박 대표 전문성이 기존의 영업 조직을 혁신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과 치열해진 경쟁 속에서 고객 중심 비즈니스와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에 따라 영업과 마케팅 중심 경영 체제를 강화하고, 회사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아래 박 부사장 대표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