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 이현석 병원장이 ‘제4회 SP 자랑스런 병원인상’을 수상한다.

서울특별시병원회(회장 고도일)는 최근 ‘SP 자랑스런 병원인상’ 심의위원회를 열고 CEO 부문 수상자로 이현석 원장을 선정했다.

아울러 △의료 부문(순천향대 서울병원 유미종 간호부장, 효성요양병원 황정희 간호사) △행정부문(강남세브란스병원 차정율 총무팀장, 성애병원 김정만 원무팀장) 등의 수상자도 결정했다.

서울시병원회장 표창은 홍익병원 전미복 간호부장과 중앙대병원 허차량 복지팀장이, 대한병원협회장 표창은 혜민병원 최용구 시설과장과 대림성모병원 김태옥 수간호사가 수상한다.

서울시장상 수상자로는 서울아산병원 육정환 외과과장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 최원식 진료원장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월 21일 제47차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된다.

박대진 기자 (djpark@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