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오상헬스케어(대표이사 강철훈, 유병열)와 혈당관리 유산균 ‘당큐락’ 글로벌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유한양행은 오상헬스케어에게 당큐락 해외 판매권을 부여하고 제품을 공급하고 오상헬스케어는 전세계에 당큐락 제품을 유통하고 해당 물량에 대한 영업 권리를 인정받기로 했다.
당큐락은 L.plantarum HAC01 균주를 주원료로 한 유한양행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인체 적용시험 결과, 당화혈색소 및 식후 2시간 혈당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는 효과가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최초로 식후 혈당 감소 기능을 인정받았다.
오상헬스케어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체외진단 전문기업이지만 전염병 유행 상황에 영향을 받는 사업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를 신사업으로 검토해 왔다.
향후 글로벌 유통망(100여개 국가, 140여개 거래처)을 통해 판매할 경우 단기간에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당큐락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이끌어내겠다”며 “향후 오상헬스케어와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현 오상헬스케어 회장은 “당큐락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발굴해 해외 유통 사업을 확대시킬 예정이며 최근 글로벌 기업에 납품을 시작한 코로나19-독감 콤보 키트와 함께 회사 캐시 카우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