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신임 회장 노규철 교수
한림대성심병원 정형외과 재직, 임기 2027년 5월말까지 2년
2025.06.09 15:29 댓글쓰기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6월 1일부터 2027년 5월말까지 2년이다.


노규철 신임 회장은 충격파치료 및 재생의학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와 임상 경험을 이어온 전문가로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원장,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대한정형외과학회 및 대한관절경학회, 대한줄기세포재생의학회, 국제관절경학회, 국제정형외과학회 등 국내외 주요 학회에서 활발한 학술활동을 펼치며 학문적 교류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는 2017년 창립 이후 국내 충격파치료 및 재생의학의 학문적 기반을 다지며 꾸준한 성장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에는 대구에서 제25차 국제충격파치료학회(ISMST) World Congress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 학술 무대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노규철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학회와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회원들이 임상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학술 활동과 연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충격파재생의학회는 정기총회와 함께 2025 춘계학술대회를 열고 국내외 충격파 및 재생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과 임상 적용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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