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의료지원'
현장 진료소 운영·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2025.08.08 14:10 댓글쓰기

경북대병원(병원장 양동헌)이 오는 10월말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의료지원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경북대병원은 응급의료체계를 비롯해 감염병 대응 시스템, 전문 의료인력 운영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역량과 경험을 인정받았다.  


병원은 회의 기간 동안 ▲현장 진료소 운영 ▲응급의료 대응 시스템 기반 종합상황실 운영 ▲K-의료 전시관 운영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지원을 책임질 예정이다.


양동헌 경북대병원장은 “이번 선정은 경북대병원의 공공성과 신뢰성, 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의 책임있는 역할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전 직원 역량을 모아 성공적인 의료지원을 완수하고, 대한민국 의료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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