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대표 병원 중심 43곳 의료기관 데이터 'AI 개발'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업체 모집…"병원과 스타트업·중소기업 매칭"
2026.02.10 06:01 댓글쓰기



정부가 전국 43개 의료기관 의료데이터 공급과 수요 매칭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 안전한 의료데이터 활용 및 의료 인공지능(AI) 개발 촉진에 나선다.


의료AI 개발·데이터 활용 관련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을 선정, 데이터 활용을 위한 바우처 지원을 통해서다. 


40여 개 기업을 선정하고 비수도권 의료기관 많이 참여하는 방안 모색 


1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3월 16일까지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의료AI 분야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의료데이터 중심 병원의 임상데이터를 활용, 혁신적인 제품 또는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데이터 가공 및 분석 비용을 지원한다.


올해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 40여 개 기업을 선정한다. 비수도권 의료기관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선정 평가에 반영할 예정이다.


전국 7개 컨소시엄 43개 의료기관이 지정된 의료데이터 중심 병원에는 데이터 활용 인프라·거버넌스 구축·운영을 지원해 왔다.


실제 고려대의료원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고려대부속안산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전북대학교병원, 가천대학교길병원,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이 소속됐다.


또 부산대학교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화순전남대학교병원, 경북대학교병원,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이 참여 중이다.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한 컨소시엄에는 한양대학교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창원병원이 지원했다. 서울성모병원을 중심으로 울아산병원, 국립암센터, 중앙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병원가 모여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의 경우 계명대학교동산병원, 동국대학교일산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화의대부속서울병원, 충남대학교병원, 충북대학교병원과 연결됐다.


세브란스병원을 주관기관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아주대학교병원 등 4곳이 참여했다.


이 외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을 축으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강릉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울산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춘천성심병원,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한길안과병원이 참여한다.


이들 의료기관에는 데이터 호환성 확보를 위해 진단, 검사, 약제, 처치 등 기초 정보를 공통 구조를 가진 데이터셋으로 구축된다. 의료기관 CIO(최고정보책임자) 중심으로 데이터 전담조직, 데이터심의위원회(DRB)가 운영되고 있다.


복지부 보건의료데이터진흥과는 “의료데이터는 AI 연구의 필수 자원이지만, 데이터 구조가 복잡하고 전처리에 비용이 많이 들어 기업들이 활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부터 데이터 수요자와 병원을 매칭하고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해 의료AI 산업의 병목현상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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