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 성과 공유
2026.03.02 15:02 댓글쓰기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ZTMRC) 심포지엄이 최근일 고대안산병원 별관 지하 1층 로제타 홀 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브라피쉬 모델을 활용한 중개의학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기초연구와 임상 현장을 잇는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브라피쉬는 인간과 유전적 구조가 80% 이상 유사한 소형 열대어로 포유류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중개연구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에는 고대안산병원 연구진을 비롯해 순천향대학교 의생명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국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해 최신 연구 동향을 폭넓게 공유했다.


최준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장의 개회사로 심포지엄이 시작됐으며,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과 이주한 고려대 안산병원 연구부원장이 축사를 통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브라피쉬를 활용한 항암 후보물질 평가, 열 스트레스에 따른 EMT 촉진 기전, 탈수초화 이후 희소돌기아교세포 재생 촉진 등 다양한 연구가 발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표적 특이적 세포 제거 유전 시스템을 이용해 파킨슨병의 운동 및 비운동 증상을 분석한 연구가 소개돼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제브라피쉬를 이용한 우울증 연구, 파킨슨병 발병 기전 연구, 전정안반사 정량적 평가 등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발표도 이어졌다.


최준 연구소장은 “제브라피쉬는 기초연구 성과를 임상으로 빠르게 연결할 수 있는 강력한 중개연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중개의학 발전과 질병 정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편성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논의된 내용들이 새로운 공동 연구와 유의미한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대학교 제브라피쉬 중개의학연구소는 2018년 준연구소로 출범해 2019년 정식 연구소로 승인받은 이후 중개의학 분야 연구 교류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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