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중소병원 인증 준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현장 맞춤형 무료 컨설팅’ 공모에 나선다.
이 사업은 중소병원이 인증 준비 과정에서 겪는 인력 및 자원 투입 부담을 완화하고, 인증기준을 체계적으로 이해해 원활하게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에 직결되는 핵심 기준이 의료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컨설팅 대상은 기본 인증 조사를 계획하고 있는 중소병원 50개소로, 인증 전문가 2명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틀간 해당 병원 상황에 딱 맞는 ‘초밀착형 가이드’를 제공한다.
컨설팅은 ▲인증기준 온라인 사전 교육 ▲의료기관 방문 대면 컨설팅을 통한 의사결정 조직 운영 및 의료기관 규정 개정 실습 ▲주요 보직자 및 경영진 대상 면담 등으로 구성된다.
서희정 사업혁신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이 중소병원이 의료 질(質) 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 컨설팅 희망 중소병원은 이메일(consulting@koiha.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026년 4월 6일부터 17일까지 2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