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윤승근 교수팀이 기존 블라인드 방식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의료 기술인 ‘영상 유도하 흉관 삽관술(SG-CTD)’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흉강경하 흉관 삽입 장치 및 이의 작동방법(제10-2921144호)’으로 의료진이 가슴 내부를 육안으로 확인하지 못한 채 시술하던 기존 방식 위험성을 획기적으로 낮출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흉관 삽관술은 시술 과정에서 흉관이 부적절한 위치에 자리 잡거나 장기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됐다.
통계적으로도 정확한 위치에 거치되지 않아 발생하는 재시술 사례가 빈번해 의료비 증가와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가중시키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연구팀이 개발한 장치는 스마트폰 등 휴대용 영상 장비와 연동되는 영상 유도 시스템을 핵심으로 하며, 의료진이 실시간으로 내부 영상을 확인하며 시술할 수 있어 혈관이나 장기 손상을 방지하고 최적의 위치에 흉관을 배치할 수 있게 돕는다.
연구팀은 기술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데모 장비를 제작하고 동물모델을 활용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기존 방식 대비 정밀도가 향상되고 삽관과 동시에 내부 상태를 확인하는 1차 진단이 가능함을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겨자씨키움센터’ 공모전 입상을 시작으로 약 4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결실이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김희경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유가영 전문의 등 다기관 임상 경험을 갖춘 의료진이 협력해 완성도를 높였다.
윤승근 교수는 “실시간 영상 확인 필요성을 의료현장에서 절감해 왔다. 이번 장치가 환자에게는 부작용 없는 안전한 시술을 제공하고 의료진에게는 직관적이고 편리한 환경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팀은 향후 카데바를 활용한 추가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며, 해외 특허 출원과 함께 식약처 및 심평원 인허가 절차를 거쳐 국내외 현장에 보급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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