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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을 비롯한 37개 공공의료원 병원정보시스템(HIS)의 민간 전환 사업을 앞두고 의료IT 기업들 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특히 HIS기업과 클라우드기업의 컨소시엄 구성에 관심이 높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 민간 클라우드 HIS 구축 사업이 조만간 조달청 공고와 함께 본격화된다. 공고 후 금년 5월경 사업자를 선정하고 내년 말까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예산 150억원과 민간 투자를 결합한 매칭 펀드 방식으로 추진된다. 기업 규모에 따라 투자 비율은 달리 적용된다.
주목할 만한 점은 대규모 선투자 방식이 아닌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적용이다. 초기 예산 부담을 낮춘 새로운 방식으로 매월 구독형 수익이 발생해 사업자들 관심이 크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 HIS 선두 업체는 물론 신규 업체도 뛰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케어텍과 휴니버스글로벌, 평화이즈는 물론 더존비즈온 참여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중소·중견기업(SME) ERP 시장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는 더존비즈온은 전자의무기록(EMR) 등 병원 대상 신사업도 추진해왔다. 병원 EMR과 ERP(전사적 자원관리) 연동 기능이 특징이다.
특히 컨소시엄 구성이 수주 결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에 HIS 솔루션업체가 어떤 클라우드, 의료AI 업체와 파트너십을 구축하느냐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지케어텍은 아마존웹서비스(AWS), 휴니버스글로벌은 네이버클라우드를 파트너로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화이즈는 구글이나 마이크로소프트(MS) 등과의 협업을 검토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지방의료원까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함에 따라 이번 사업 참여가 중요하다”며 “업체들마다 컨소시엄 전략을 비밀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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