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 차질 주사기>주삿바늘>수액백 順
경북의사회, 치료재료 공급 불안정 의료현장 실태조사 결과 발표
2026.04.09 16:11 댓글쓰기

중동전쟁 여파 치료재료(의료소모품) 가운데 수급이 가장 불안정한 품목은 ‘주사기’로 나타났다. 이어 주삿바늘, 수액백, 폴리글로브 순이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최근 도내 의료기관 118곳을 대상으로 ‘치료재료 수급 불안정에 따른 의료현장 실태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수급 차질이 가장 심각한 품목은 ‘주사기’(33%)로 나타났으며, 이어 주삿바늘(21%), 수액백(PVC)(13%) 순으로 조사됐다.


이 외에 폴리글로브(8%), 생리식염수(PVC)(6%), 주사액(4%), 의료용 폐기물 전용봉투(4%) 등 의료소모품 전반에서 공급 불안이 확인됐다.


수급 불안과 함께 치료재료 가격 변동도 심각했다. 응답자 76%가 ‘가격 상승을 체감하고 있다’고 답했다. 의료소모품 시장 전반에 걸쳐 가격 압박이 현실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상승 폭도 상당한 수준이었다. 치료재료 가격 10~30% 상승이 44.2%로 가장 많았고, 50% 이상 급등했다는 답변도 32.6%에 달했다. 이어 10% 미만 11.6%, 30~50% 11.6% 순이었다. 


경북의사회는 “주사기와 주삿바늘은 모든 진료 기본이 되는 필수 의료소모품으로 수급 불안과 가격 급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재 상황은 의료체계 전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최근 국제 정세 불안과 물류비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공급망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며 “정부 차원의 신속한 수급 안정 대책과 가격 관리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의료기관의 정상적인 진료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추가적인 실태 조사와 대응책 마련에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경상북도의사회는 이번 조사 결과를 관계 당국에 전달하고, 필수의료 소모품의 안정적 공급 및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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