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대형병원 제품 사재기 근절”
이형훈 2차관, 오늘 간담회서 요청…병협 “불필요한 비축 없도록 협조”
2026.04.10 09:55 댓글쓰기

보건당국이 대형병원들에 의료제품 사재기 금지를 요청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의 수급불안정을 감안한 조치다.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은 9일 서울 코엑스에서 대한병원협회와 ‘의료제품 안정공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훈 차관을 비롯해 이성규 대한병원협회장,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김한수 이대목동병원장, 박진식 부천세종병원장 등 병원협회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병원의 의료제품 수급 현황, 애로사항 및 정부와 병원협회의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형훈 제2차관은 “중동전쟁으로 일부 대형병원 등에서 의료제품의 사재기가 발생하고 있는데 반해 중소병원, 의원은 인터넷 구매사이트의 물품 품절로 주사기 등 필수제품의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병원협회 차원에서 회원 병원들이 의료제품의 재고를 불필요하게 늘리지 않도록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성규 대한병원협회 회장도 “일부 병원의 가수요로 인한 물량확보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병원협회 차원에서 대응팀을 운영 중”이라며 “불필요한 물량 비축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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