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회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긍정적”
“사업 성과 바탕으로 실질적인 법·제도 개선” 촉구
2026.04.10 17:00 댓글쓰기



사진제공 연합뉴스.
대한응급의학회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며, 해당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법과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대한응급의학회는 10일 성명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 4월 9일부터 이틀간 응급의료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범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한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학회는 시범사업 시행 한 달여 만에 해당 지역에서 소위 ‘응급실 뺑뺑이’ 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언론 보도를 소개하며, 이는 지역 내 의료인력과 자원의 한계를 민간 창의와 공공 협력, 그리고 전문가 의견에 대한 존중을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또 학회는 최근 발생한 쌍둥이 임신 조산 산모 사건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과 함께 산모와 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응급의학회는“이번 사건을 통해 볼 때, 고위험 산모나 미숙아를 진료할 전문의 및 시설이 가용하지 않은 응급의료기관에 사전 수용 능력 확인 없이 환자를 강제 배정하는 ‘깜깜이 이송’이 초래할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했다. 


학회는 이번 시범사업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고 그 결과물을 응급의료법 개정에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경원 응급의학회 공보이사(용인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는 “이번 개정안을 토대로 우리나라 응급의료 및 이송체계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방향으로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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