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4월 치매전문병동 운영
“단순 돌봄 넘어 치료·재활·사회복귀 아우르는 통합 치료 서비스 제공”
2026.04.12 19:19 댓글쓰기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병원장 김민기)이 4월부터 치매환자 전문치료와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치매전문병동’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병원은 단순 돌봄을 넘어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를 아우르는 통합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 치매전문병동은 이러한 최신 치료 흐름을 반영해 신경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간호사, 작업치료사, 사회복지사가 참여하는 다학제 통합 진료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약물치료와 함께 음악·미술·원예·운동치료 등 다양한 비약물 프로그램을 운영해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정서 안정, 일상생활 수행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병동은 총 53병상 규모로, 낙상 예방과 배회 관리 등 치매환자 특성을 고려한 환경을 갖췄다. 특히 행동심리증상이 동반된 중증 치매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보호자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병행해 질환 이해도를 높이고 돌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역 내 치매안심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퇴원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지역사회 복귀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입원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삶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공공의료 모델 구현을 목표로 한다.


치매전문병동 이미희 센터장은 “요양병원은 단순 보호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의 연장이어야 한다”며 “환자 존엄성과 기능 회복을 위한 치료환경 조성이 핵심”이라고 말했다.


김민기 병원장은 “이번 치매전문병동 운영을 통해 중증 치매환자 치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강남구립행복요양병원은 2025년 1월부터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위탁 경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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