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질 백신 제조번호 미공개 질병관리청”
김미애 의원, 김민석 총리 질타…“다음 팬데믹 때 정부 신뢰 안해”
2026.04.14 10:42 댓글쓰기



대정부질문에서도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前 질병관리청장)과 이물질 포함 코로나19 백신 접종 논란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제기됐다. 


감사원 조사 결과를 토대로 국민의힘이 정은경 장관에 대한 고발 방침을 밝힌 이후 현 정부와 정은경 장관 거취에 대한 압박을 이어간 것이다.


지난 13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이와 관련한 입장을 질의했다. 


김미애 의원은 “前 정부가 백신 접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위해 우려 백신의 동일 제조 1420만회분을 중단 없이 접종했다”며 “정부는 그 사실을 국민에게 알리고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고 인과성 재심사 기회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다.


이어 “당시 백신을 담당했던 이가 지금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있다. 위해 우려가 있다면 접종을 중단했어야 하나 그러지 않았다”며 “이러한 의사결정을 한 자가 누군지 파악하고 그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석 총리는 “관련 단체들과 대화를 하고 있고, 논의를 진전시키고 있다”면서 “피해 여부를 포함해 필요하면 파악하는 문제는 국회에서 판단해서 정하면 어떨까 싶다”고 답변했다.


다시 김미애 의원은 “그건 국가 할 일이다”고 선을 그으면서 질병청에 관련 정보공개 청구를 했지만 회신받지 못한 사실을 밝혔다. 


김 의원은 본인이 접종한 백신 중 위해 우려 백신과 동일 제조번호 백신이 있는지, 또 맞은 백신 종류, 제조번호, 접종 일자 등에 대한 정보를 질병청에 청구했다. 


그러나 질병청은 “이물이 신고된 백신은 모두 격리 보관돼 실제로 접종된 사례가 없고, 이물이 신고된 백신과 동일한 제조번호를 가진 백신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도 제조공정상 문제가 발견되지 않거나 문제가 신고된 해당 백신에만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답변했다.


또 “이물 발견 백신의 제조번호 공개는 국민들이 해당 백신 전체가 오염된 백신으로 오인할 가능성 등이 있어 공개할 수 없음을 양해해 달라”는 답을 내놨다는 전언이다. 


이에 대해 김미애 의원은 “이러한 불안이 지속되면 향후 새로운 팬데믹 때 국민이 정부를 신뢰하고 백신 접종을 하겠는가”라고 질타했다. 


지난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장을 지낸 김민석 총리는 “백신 피해는 지난 정부에서 오랫동안 해결되지 않은 문제와 인과관계 관련 논쟁을 관련 상임위(보건복지위)에서 얼마나 많이 해 왔는가”라고 술회했다.


이어 “당을 떠나서 많은 의원과 피해자들이 노력했다. 이 정부들어 100% 만족하지 못하지만 진전했다고 생각한다. 남은 문제는 같이 풀도록 노력하면 좋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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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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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명 04.14 20:54
    김미애의원님 감사합니다

    백신피해 정부책임

    우리의 죽음은 대한민국의 인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