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바이오 혁신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민간, 공공 연구기관, 데이터 분야를 아우르는 3대 협의회를 출범했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위원장 김민석 국무총리)는 ‘민간협의회’, ‘공공 연구기관협의회’, ‘데이터협의회’를 구성하고 각각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 출범은 바이오 산업 현장의 수요와 공공 연구기관의 연구 역량, 국가 바이오 데이터 활용 기반을 정책 수립 과정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위원회는 협의회를 통해 현장 의견을 상시 수렴하고, 이를 국가 차원 바이오 혁신 과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국내 바이오 분야 대표 협회와 단체, 공공 연구기관,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데이터협의회는 지난 19일, 민간협의회와 공공 연구기관협의회는 지난 26일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회의실에서 각각 첫 회의를 열었다.
민간협의회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동향과 함께 기업 현장에서 제기되는 규제 개선 과제, 성장 저해 요인, 산업계 애로사항 등이 논의됐다.
바이오산업 진흥을 위한 규제 개선 수요를 발굴, 정책과 연계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공공 연구기관협의회는 기관 간 연구개발 협력 과제 발굴, 바이오 정책 관련 의제 제안에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연구 협업 방안, 연구성과 전주기 연계, 현장 애로사항 등을 공유했다.
데이터협의회는 국가가 보유한 바이오 데이터의 수집·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이를 연구개발과 인공지능 활용 등으로 확장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다뤘다.
위원회는 바이오 데이터의 생산과 활용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데이터 기반 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 과제를 발굴할 방침이다.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는 이번 3대 협의회를 정책 수요와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는 소통 채널로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 도출 주요 과제는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된다.
특히 현장에서 제기된 중요 과제는 실무 검토를 거쳐 위원회 차원의 정책 과제로 발전시켜 바이오 혁신 정책의 실질적 추진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원희목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번 3대 협의회 출범은 현장과 정책을 더욱 긴밀하게 연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 3 .
( ) , , 1 27 .
, .
, .
, , .
19, 26 .
, , .
, .
, . , , .
, .
, .
3 . .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