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씨어스,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MOU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분야 협력 통한 상급종합병원 진입 가속화
2026.05.27 10:37 댓글쓰기

아이쿱이 웨어러블 인공지능(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와 CGM LiVE–ThynC™ 스마트 병상 혈당관리 확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루션 고도화 자문 ▲공동 마케팅 및 영업 협력 등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전반에 걸친 협력을 전개하기로 했다.


아이쿱은 씨어스의 병원 시장 내 입지를 활용해 CGM LiVE 입원환자 적용 확산을 가속화하고, 씨어스는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종합병원 및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씽크 도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랩커넥트 CGM LiVE는 다중환자 통합 혈당 모니터링 및 관리 시스템이다. 기존 BGM(자가혈당측정기)이 일정 시점의 혈당만을 단편적으로 보여주는 반면, CGM(연속혈당측정기)은 환자 혈당 트렌드를 24시간 추적해 이상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다.


특히 CGM LiVE는 연속 혈당 데이터를 병원 EMR 시스템과 직접 연동, 의료진이 환자 혈당 트렌드를 한 화면에서 통합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이다.


씨어스 씽크(thynC™)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환자 심전도, 산소포화도, 혈압, 체온 등을 실시간 수집해 의료진에 전달하는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플랫폼이다.


별도 휴대 단말기 없이 고정형 무선 게이트웨이를 통해 안정적인 데이터 수집 및 EMR 시스템과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의료진 환자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 또 다양한 생체신호 모니터링 솔루션을 추가 연동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갖췄다.


조재형 아이쿱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은 양사 역량을 결합해 CGM 기반 다중환자 혈당 통합 모니터링 확산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씨어스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병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임상·운영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신 씨어스 대표이사는 “아이쿱과의 협력을 통해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환경에서 데이터 활용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 솔루션 간 연계를 통해 의료진 업무 효율성과 환자 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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