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은 최근 한화손보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환아 교육권 보장과 보호자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웰니스(Wellness)’를 구축키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의료와 교육, 돌봄, 정서적 지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환아와 가족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먼저 이번 협력을 통해 우리아이들병원과, 성북우리아이들병원에 장기 치료로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환아를 위한 소아청소년 특화 병원학교 설립 및 운영을 추진한다.
병원학교는 질병으로 장기간 입원하거나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환아들이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또래와의 관계 및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시설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은 환아 건강 상태와 치료 일정, 발달 단계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효율적인 병원학교 운영을 위해 교육기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환아가 치료 이후 일상으로 원활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우리아이들의료재단과 한화손보는 ‘보호자 참여형 웰니스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운영한다.
보호자들이 간병 과정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건강관리와 심리적 회복, 휴식, 교육 등을 결합한 맞춤형 웰니스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이사는 “이번 협력이 새로운 돌봄 방향을 제시하고, 환아와 보호자 일상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환아 치료와 교육, 보호자 회복을 함께 지원하는 보다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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