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카티 시술 4년 뒤에도 통증·기능 개선 유지”
엘앤씨-콘메드, APKASS 2026 임상 결과 발표…“아시아시장 확대”
2026.09.23 14:24 댓글쓰기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가 무릎 연골 재생 의료기기 ‘메가카티(MegaCarti)’ 4년 중장기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아시아 정형외과 시장 확대에 나선다.


특히 단기 연골 재생 효과를 넘어 재생조직 상태와 환자 통증 및 무릎 기능 개선이 4년간 유지된 결과가 소개되면서 의료진들 관심이 집중됐다.


엘앤씨바이오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인천에서 열린 ‘APKASS 2026 Korea & ICKAS 2026’에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콘메드와 함께 메인 스폰서인 ‘다이아몬드 스폰서(Diamond Sponsor)’로 참여했다.


APKASS는 무릎, 관절경, 인공관절, 견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 아시아·태평양 정형외과 의료진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국제 학술단체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주요 정형외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치료기술과 임상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엘앤씨바이오는 콘메드와 공동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메가카티의 임상적 가치와 장기 추적 결과를 소개했다. 


고려대학교 장기모 교수는 ‘Beyond Microfracture: The Emerging Role of MegaCarti in Knee Cartilage Regeneration’을 주제로 메가카티를 활용한 무릎 연골 재생 치료와 4년 추적 결과를 발표했다.


단기적인 연골 재생 효과를 넘어 재생조직 상태와 환자 통증 및 무릎 기능 개선이 4년간 유지된 결과가 소개되면서 참석 의료진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메가카티 4년 추적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 연구진은 메가카티와 미세천공술을 병행한 환자 40명을 대상으로 MRI 기반 연골 재생 상태와 통증, 무릎 기능 및 삶의 질을 4년간 전향적으로 추적했다.


MRI 기반 연골 재생 평가 지표인 MOCART 총점은 수술 후 1년 56.4점, 2년 58.3점, 3년 55.2점, 4년 54.2점으로 나타나 재생조직의 전반적인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는 양상을 보였다. 균질한 재생조직의 비율은 1년 41.3%에서 4년 71.3%로 증가했다.


환자보고 결과에서도 개선이 지속됐다. IKDC 점수는 수술 전 43.4점에서 4년 후 72.4점으로, KOOS 총점은 54.1점에서 80.7점으로 상승했으며 통증 VAS는 49.0에서 12.6으로 감소했다. 또한 4년간 치료 병변과 관련한 재수술, 인공관절 치환술 또는 추가 연골수술은 발생하지 않았다.


엘앤씨바이오는 이 같은 임상 근거를 기반으로 메가카티 국내외 사업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콘메드와 국내 공동판매 및 아시아 주요 국가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콘메드 글로벌 정형외과·스포츠의학 네트워크와 메가카티 임상 데이터를 결합해 국가별 인허가와 의료진 교육, 임상 적용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축적된 임상 근거와 콘메드의 글로벌 정형외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메가카티 국내 사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아시아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MegaCarti)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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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2 APKASS 2026 Korea & ICKAS 2026 (Diamond Spons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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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yond Microfracture: The Emerging Role of MegaCarti in Knee Cartilage Regeneration 4 .


4 .


4 Scientific Reports . 40 MRI , 4 .


MRI MOCART 1 56.4, 2 58.3, 3 55.2, 4 54.2 . 1 41.3% 4 71.3% .


. IKDC 43.4 4 72.4, KOOS 54.1 80.7 VAS 49.0 12.6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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