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혁신형 제약기업 선정 정부 포상
나보타 글로벌 진출·연구개발 통한 제약산업 기여 공로 2019-11-01 15:10
[데일리메디 양보혜 기자]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10월31일 열린 '2019 보건산업 성과 교류회'에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가 아시아 최초로 미국, 유럽 등 선진국 허가를 완료했고 80개국 이상 글로벌 수출 계약을 이뤄낸 성과로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점 등을 인정 받았다.
또한 올해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을 비롯한 임상 진행 건수가 창립 이래 최고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 및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