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유한양행, HIV 치료제 '빅타비' 공동판매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이승우)는 유한양행(대표이사 이정희)과 HIV 치료제 빅타비(Biktarvy)의 국내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빅타비’에 대한 국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대한 전략적 제휴다.
이를 통해 두 회사는 HIV 치료제 ‘트루바다(Truvada)’, ‘스트리빌드(Stribild)’, ‘데스코비(Descovy)’, ‘젠보야(Genvoya)’에 이어 빅타비까지 파트너십을 체결, 이 분..